한국에 처음 온 불가리아 친구들의 잊을 수 없는 여행기가 공개됩니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14회에서는 부산에서 17년간 살아온 드러머 겸 가수 이바일로가 친구들을 초대해 한국을 소개합니다. 이바일로의 친구들은 평균 키 193cm의 잘생긴 외모와 각각의 분야에서 성공한 엘리트들입니다. 전자 제품 회사의 관리자 플라멘, 심장 전문의 티호미르, 핵의학 전문의 즐라트코는 한국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가득합니다. 이들은 한국 여행을 계획할 때 음식을 중심으로 선택합니다. 커피를 마시러 강릉에 가고 싶다고 말하는 친구들은 춘천 닭갈비, 속초 순대, 수원 갈비 등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모두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동거리가 555km에 달하는 이들의 먹방 계획에 제작진도 놀라게 됩니다. 이들이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설악산입니다.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싶어하는 친구들을 위해 이바일로는 운전기사 겸 가이드로 변신해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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