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10회에서는 의정부의 한 고깃집을 방문한다. 이 곳은 국밥집에서 고깃집으로 바꾼 지 4년이 되었으나, 매달 700만 원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장님의 부탁에 MC 은현장과 제이쓴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출동한다. 하지만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두 MC는 당황스러운 모습을 발견한다. 고깃집인데도 환풍 시설이 없고, 고기를 보관하는 쇼케이스도 없다. 또한 가게 외관은 정체성을 알 수 없는 디자인이다. 은현장은 사장님에게 정육점 간판을 제거하라고 요구하며, 가게의 문제점들을 지적한다. 사장님은 음식을 준비하는데, 한 상에 나온 음식은 비주얼과 양이 좋아 보인다. 그러나 두 MC가 음식을 맛보자, 제이쓴은 고기를 뱉어버리고, 은현장은 짜고 짠 맛에 비난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사장님의 일상에서 드러난 국밥 육수의 비밀이다. 이를 본 은현장은 "영업 정지 수준"이라고 말하며, 사장님을 엄중하게 꾸짖는다. 사장님은 두 MC에게 "사람답게 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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