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훌륭하다 192회 울이 치와와 박세리 강형욱 공격성 고민견 보호자 입질 간식 부상 솔루션 맹수 반려견

‘개훌륭’ 192회 울이, 치와와인데 왜 이리 무섭게? 보호자들의 얼굴도 물어뜯는 공포의 반려견!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192회에는 보호자들의 얼굴도 물어뜯는 공포의 반려견 '울이’가 등장한다. 울이는 장모 치와와인데, 몸집은 크고 공격성은 강해서 집에 오는 사람들을 모두 위협한다. 신혼부부인 보호자들은 울이 때문에 손님을 초대할 수 없고, 아이를 낳을 수도 없다고 한다. 9일 방송되는 '개훌륭’에서는 울이의 사연을 담은 ‘울이네 집’ 코너가 방영된다. 울이는 평소엔 착하고 귀여운 치와와지만, 간식을 볼 때나 누군가 집에 들어올 때면 야수가 되어버린다. 울이가 간식을 먹을 때면 온 집안은 살얼음판이 되고, 울이가 짖고 달려드는 모습을 보면 손님들은 겁에 질린다. 울이의 공격성은 보호자들에게도 돌아갔다. 할아버지 보호자와 삼촌 보호자는 울이에게 입술과 코를 물려서 수술을 받아야 했다. 심지어 삼촌 보호자의 상처 사진은 3MC들도 경악하게 만들 정도였다. ‘개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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