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너는내운명 312회 김혜선 스테판 지겔 남편 스테판 시부모 고부갈등 점핑 월수입 결혼식 독일인 무직 트램펄린

오늘은 개그우먼으로 잘 알려진 김혜선 씨와 그녀의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 씨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312회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8년에 결혼한 커플인데요, 그동안은 조용하게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동상이몽2’에 합류하면서 그들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런데요, 그들의 일상은 생각보다 평온하지 않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스테판 씨는 한국에서는 직장이 없고, 김혜선 씨는 혼자서 점핑 피트니스 센터와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트램펄린도 판매하는 바쁜 외벌이라고 하거든요. 두 사람의 월 수입은 대략 15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부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바로 스테판 씨의 부모님이 한국에 방문했다는 것인데요, 스테판 씨의 부모님은 독일 국적이고, 한국 문화와 생활방식에 익숙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혜선 씨와 스테판 씨의 집에 묵...

원문링크 :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 312회 김혜선 스테판 지겔 남편 스테판 시부모 고부갈등 점핑 월수입 결혼식 독일인 무직 트램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