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23년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다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자신의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김동완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87회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연다. 브라이덜 샤워란 결혼을 앞둔 신부에게 친구들이 선물과 축하를 전하는 파티를 말한다. 김동완은 자신의 가평 집에서 팬클럽 '신화창조’의 멤버 두 명을 초대해 이 파티를 열었다. 이 두 명의 팬은 김동완과 23년째 인연을 맺어온 오랜 지기였다. 파티장소는 김동완이 직접 파티용품과 꽃으로 장식했다. 특히 신화의 상징색인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김동완은 팬들에게 텍사스식 바비큐 요리도 만들어주며 호스트로서의 재능을 발휘했다. 팬들은 김동완에게 자신들의 결혼 소식을 전하고 청첩장을 건넸다. 김동완은 팬들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에 기쁨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꼈다고 했다. 그는 "너희가 너무 아기들이라 적당히 따라다니다 말 줄 알았는데,...
원문링크 : 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 87회 신화 김동완 브라이덜 샤워 팬클럽 가평 집 결혼 청첩장주황색 소품 장영란 문세윤 바비큐 코스 요리 운명 여자 과거 연애사 감동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