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1373회 여수 졸음쉼터 살인사건 돌 찍기 허벅지 괴사 패혈증 게임 채무 감금 폭행 수수께끼의 인물 휴대전화 포렌식 출금 미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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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제작진을 파견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전남 여수의 한 졸음쉼터에서 발견된 강호진(가명) 씨의 시신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강 씨는 차 안에서 허벅지가 괴사돼 패혈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있던 오지훈(가명) 씨도 허벅지가 괴사돼 위중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게임을 하다가 생긴 채무 문제로 다투다가 서로 돌로 허벅지를 찍는 벌칙을 주고 받았다고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설명은 너무나도 비이성적이고 불합리해 보였습니다. 어떻게 성인 남성 둘이 잠도 자지 않고 생활하면서 서로를 폭행하며 고통을 견뎠을까요? 그리고 왜 한 명이 사망할 때까지 치료를 받지 않았을까요? 제작진은 오 씨가 의식을 되찾은 후에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 씨는 강 씨와 함께 게임을 하다가 채무가 생긴 것이 아니라, 강 씨의 통장에서 돈이 출금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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