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풍자, 이정진 MC로 출격하는 ‘지구별 로맨스’ 첫 방송에 몽골-미국 커플의 연애 싸움이 펼쳐진다고 하니 궁금하시죠?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커플들의 연애 고민을 해결해주는 연애 상담 예능이라고 합니다. 이날 4회 방송에는 몽골 여자친구와 미국 남자친구로 이루어진 인터내셔널 국제 커플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 커플은 여행 스타일부터 결혼과 미래에 대한 계획까지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 때문에 자주 싸운다고 하네요. 특히 몽골 여자친구는 미국 남자친구가 모든 것을 자신에게 맡기고, 전 여자친구와 공동대표로 일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다고 합니다. 미국 남자친구는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이정진을 제외하고는 모두에게 비난받는다고 하네요. 전현무는 이런 커플의 갈등을 중재하면서도 "너무 현실적인 문제라 어렵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풍자는 자신의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최악이다"라고 단언하고, 장예원은 몽골 여자친구의 입장을 공감하면서 "남자친구가 여행 계획 짜주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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