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자신의 인생 맛집으로 소개한 양꼬치 집에서 무명 시절에 겪었던 웃기고 슬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98회에서는 토밥즈 멤버들이 각자의 인생 맛집을 소개하고 방문했다. 이날 첫 번째 맛집으로 추천한 곳을 가고 난 후, 다음 목적지로 박나래가 자신의 인생 양꼬치 집을 선택했다. 박나래는 이곳이 자신이 무명 시절이 길었을 때 자주 다녔던 곳이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돈이 있을 때는 양갈비, 돈이 없으면 양꼬치를 먹던 집이다. 이 식당의 바로 맞은 편에 살았다"고 말했다. 또한 "M본부 신인상 받을 때도 이 집에서 상턱을 쐈고, 생일파티도 여기서 했다.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이 방문했던 곳이다"고 추억을 덧붙였다.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박나래를 반갑게 맞이한 사장님과 인사를 나눴다. 사장님은 "2014년부터 가게 영업을 했는데 그 뒤로 '박나래 맛집’으로 유명해져서 가게를 늘렸다. 처음 시작할 때는 테이블이 4개였다"고 박나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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