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 오늘 저녁 8시 20분에 60회를 방송합니다. 이번 회에는 양촌리에 살고 있는 국민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을 비롯해 전원 패밀리들이 가을맞이 추수를 하기 위해 논밭에 모여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돕기 위해 나타난 일꾼들이 바로 복길 엄마 동생 차광수와 수남이 강현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놀라움과 반가움이 공존하는 장면이 펼쳐집니다. 차광수와 강현종은 '전원일기’에서 함께 출연했던 동료들이자 친구들로, 오랜만에 만난 전원 패밀리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눕니다. 차광수는 현재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현종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근황을 소개하고, '전원일기’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특히 강현종은 '전원일기’에서 자신의 엄마 역을 맡았던 박순천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그녀가 이번 회에 게스트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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