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톡파원 25시’ 90회에서는 이번 주에도 세계 각지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이찬원 씨가 소설 속으로 떠나는 랜선 여행을 안내해주는데요, 이번에는 역사와 문학, 그리고 연예계의 스타들이 등장하는 장소들을 소개해줍니다. 첫 번째 여행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세계의 운명을 좌우했던 두 인물, 히틀러와 처칠의 흔적을 따라가는 다크 투어입니다. 히틀러는 나치 독일의 독재자로서 유대인 대학살을 일으킨 최악의 인간이었고, 처칠은 영국의 총리로서 히틀러에 맞서 싸워 승리를 이끈 영웅이었습니다. 이 두 인물의 삶과 죽음을 살펴보는 여행은 충격과 교훈을 동시에 줍니다.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하기 위해 사용했던 집단살해장치인 가스실이나, 처칠이 전쟁을 지휘했던 비밀 지하실 등의 영상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여행지는 미국의 휴양도시 마이애미입니다. 마이애미는 해변과 나이트클럽, 쇼핑몰 등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이번에는 스타섬이라는 특별한 곳을 소개해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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