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잔할까?! (feat. 청모)

안녕하세요~ 꼬미에요! 최근에 중학생 때 친구를 만나서 청. 모를 했어요 ㅎㅎ 제 인생에도 청첩장을 주는 날이 오다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감정이 묘~하네요 아무튼, 친구가 썰을 푼다고 해서 같이 만나서 나름, 어른의 맛도 먹고 맛있는 거를 먹었는데 ㅋㅋㅋ 맛있어서 글을 올려요 그럼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 들게 c~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치킨, 닭발, 맥주 물론 연락은 하고 있었지만 몇 년 만에 (?) 다시 만나서 어른의 맛과 함께 건강식 수비드 치킨을 즐기며 친구와 수다하고 썰을 듣고 풀고 했어요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양념 부어주시고 후에는 후식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낮의 어른의 맛을 즐겼음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있더라고요! 뭐가 그렇게 웃기고 재밌는지 ㅋㅋㅋㅋㅋ 엄청- 웃고 떠들다가 2차로 닭발 먹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입이 짧은 친구는 어른의 맛만 드링킹하고 저는 닭발과 어른의 맛을 즐겼어요 ㅎㅎ 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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