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보 네이처 유아 안전문 로봇청소기 영상 1개월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유도톨 엄마예요. 14개월이 된 저희 아기는 이제 아장아장 잘 걸으면서 온 집안을 누비고 다녀요. 집이 좁아지고 답답한 게 싫어서 미루고 미루던 안전문 설치. 가스레인지나 전자레인지 등을 사용할 때 아기가 곁으로 다가와 위험해서 고민하던 중 남편이 최근에 설거지를 하면서, 실수로 바닥에 칼을 떨어트린 적이 있는데 다치지는 않았지만 혹시 주변에 아기가 있었으면 너무 위험했던 상황이에요. 언젠가는 큰 안전사고가 날 것 같아서 내돈내산 바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설치 전 제가 생각했던 안전문의 단점(?)으로는 아래와 같은데 막상 설치해 보니, 생각보다 큰 단점은 없네요 너무 만족하고, 진작 설치할 걸 그랬네요. 집이 좁아 보이고, 답답하다. → 주방 쪽만 설치해서 그런지, 집이 좁아 보이거나 답답한 느낌은 없어요. 설치 전과 비슷합니다. 아기가 안전문 밖에 두면 울고, 싫어할 것 같다. → 생각보다 싫어하지 않아요. 까치발 들고 안쪽을 구경하면서 잘 있네요. 이동 시 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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