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기냥이 비비

사랑스런 나의 아기고양이 "비비" 2022년 10월 밤 비비정에서 만난 "비비" 이야기 입니다. 우리 비비는 첫 만남에 먼저 팔타고 올라오고 ( 간택?! ) 경계심 없이 츄르도 잘 먹고! 사람도 좋아하고!! 다시봐도 넘 귀엽다 조그만해 ㅠㅠ 주먹만한 비비 비비정에 야옹이들 몰려있길래 사진찍으러 다가간것 뿐인데, 비비의 적극적인 모습에 급하게 다이소가서 츄르랑 장난감 사서 한참을 놀았당 노는 것도 사람 무릎에서 놀기 ㅠㅠㅠ 넘 귀여워 그렇게 우리가 좋은가!! 비비는 다른 야옹이들보다 몸집이 작고 날렵하지가 않아 몸이 약해보였다. 그래서인지 고양이 무리에 잘 어울리지 못한 느낌... ㅜㅜ 추운 날씨에 발걸음이 떼지진 않았지만 어쨋든 그들만의 방식이 있고, 나랑 오빠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안됐기 때문에 돌아갔다. (참고로 카페와 식당 옆이라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고 야생이지만 직원 분이 사료를 챙겨주는 듯 했다. 우리 손 타서 무리에 못 어울리는건 아님!! ) 비비 모습이 눈에 밟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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