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벚꽃마라톤'을 댕겨왔습니다~


'경주벚꽃마라톤'을 댕겨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번 언급했고 또 인생 살면서 여러번 언급할 경주벚꽃마라톤 후기 입니다 (뚜-둥) 새벽 6시부터 7시 사이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했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 맞은 편에서 탈 수 있는데 지도 안 켜도 주변 사람들 따라가면 셔틀 버스가 있더라고요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 멀어서 뚜벅이는 잘 오지못하는 보문단지로 도착했습니다. (안개에 가렸지만) 황룡사지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보이는 게 생각보다 거대하고 웅장하더라고요. 스타트라인과 안쪽으로가면 같은 분홍 옷을입은 인파가 있어서 아-내가 진짜 마라톤을 하는구나 실감됐습니다. 아침부터 신나는 노래들과 함께 공연도 하고 체조도 함께합니다. 탈의실에서 봉투를받아 물품보관소에 맡기면 짐도 해결 완료 Previous image Next image 기념품으로 받았던 나사라테이핑 부스로가면 전문인력들이 테이핑을 해주십니다. 무릎테이핑 첫 경험인데 확실히 당일 오래뛰고 걸었는데 무릎이 짱짱하더라고요! 잠깐 남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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