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kata Tempura NAGAOKA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유일하게 미리 예약 후 찾아간 맛집이에요. 나가오카는 텐푸라(튀김) 이자카야라는 생소한 가게인데요(튀김 오마카세). 로컬 분위기 뿜뿜나는 곳인데, 일본인 유투버 '후쿠오카 아저씨'에서 소개된 이 후 한국사람들에게 막 소문나는 중이랍니다. 글쓰는 시점에 검색해보니 지금도 포스팅이 몇 개 없는데요. 제가 방문했던 11월 초엔 더더더 안알려졌었답니다ㅎ 카운터 스타일의 오픈키친 완전한 오픈키친 공간속에서 셰프와 직원분들이 활기차게 요리하는 모습을 눈으로 먼저 즐길 수 있고, 음식 맛은 하나하나 기가 막혔어요. 개인적으로 손에 꼽고 싶은 후쿠오카 맛집이랍니다.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있는데, 우리가 먹는 동안엔 현지인들만 있어서 로컬 느낌 제대로였어요. 테이블은 카운터 스타일(다찌자리)인데, 14명 정도만 앉을 수 있는 작은 가게라서 예약하지 않으면 못온다가 맞는 느낌인 것 같아요(예약방법은 포스팅 하단 참조). (출처: 후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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