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텐진역 쇼핑: 슈프림 + 베이프 + 꼼데까지 한 방에 끝내기(지도 첨부)

후쿠오카 쇼핑의 메카라는 텐진역에 다시 왔어요. 여행 막날, 체크아웃 후 캐리어는 호텔에 두고. 슈프림매장에서 고민하다가 놓고 왔던 아이를ㅋ 데릴러 다시 텐진역에 들렸어요(한방에 살 껄요ㅠ). 그래도 다행인게 이 결정을 한국와서 하지 않고, 그나마 기회가 있을때 결정한 걸 셀프칭찬ing. 캐리어는 호텔에 놓고 왔지만, 방금 전에.. 돈키호테에서 한 가득 짐을 만들어놓아서ㅠ 백팩을 매고 수련하는 기분이 들었었는데요; 다행히 파르코백화점 1F에 물품보관함이 있어서 백팩을 맡겨두고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었어요.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하카타역, 텐진역, 캐널시티, 라라포트 등 어디든 미리 검색만 하고 가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데요. 하나만 추천한다면 무적권 텐진역이랍니다~! 파르코, 이와타야 백화점: 명품 & 브랜드 제품 다이묘 거리: 스트리트브랜드와 빈티지 텐진 지하상가 & 신텐초 상점가까지 있어서 마냥 걷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거리였어요 이제 여행 막바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