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길 추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듯 걸으멍, 파도멍 하기 좋았던 제주 올레길 4코스 :)


제주도 올레길 추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듯 걸으멍, 파도멍 하기 좋았던 제주 올레길 4코스 :)

어제 비를 맞고 걸으며 너무 무리해서 오늘은 걸을까 쉴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다. 그래서 어젯밤부터 시간마다 일기예보를 검색했는데 무슨 날씨가 검색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바뀌고 있었다. (며칠 뒤 주말에 웰컴 투 삼달리를 보는데 "제주 사람이 무슨 일기예보를 보고 우산을 들고 다니냐?"라는 대사를 듣는 순간 피식 웃음이 났다. ㅋㅋ 제주도 올레길을 걸을 땐 일기예보는 그냥 참고만 하는 걸로) 어제 제주도 표리네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을 더 머물기로 하고 오늘은 배낭 없이 아침 산책하듯 가볍게 설렁설렁 걷기로 했다. 아침 7시 30분에 숙소를 나섰는데 현재 기온이 무려 19도. 제주도 날씨는 정말 알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반팔을 입고 바람막이는 허리에 묶고 한 손에는 우비를 들었다. 혼자 제주 여행 2일차 : 비 내리는 날 제주 올레길 2코스 ~ 3-B코스 걸어서 개고생한 후기 (표선 숙소 추천 - 표리네 게스트하우스) 혼자 제주 여행 둘째 날. 오늘은 제주 올레길 2코스, 3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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