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많이 늦은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재정예산

8월쯤 포스팅하려고 했던 글인데 블로그를 잠시 쉬는 바람에 밀리고 밀려서 이제야 작성하게 됐다. 2022년이 2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 글을 마저 작성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요즘 돈의 흐름이 예전 같지 않은 어긋남을 느꼈기 때문이다. 항상 해오던 방식대로 하고 있었고 특별히 구매한 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돈이 모자라다. 내가 올해 2월에 작성했던 2022년 목표는 4,000만원이었고 남은 두 달을 계산해도 한참 모자라다ㅎㅎ 임시저장되어 있던 글에 적혀있었던 내 자산과 변화가 없다. 분명 나는 매달 저금하는 만큼 저축했는데 뭘까?.. 흠 c 11월, 12월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나머지 금액을 채우는 건 무리가 있겠지만 연말에 퇴사 계획이 있기 때문에 퇴직금을 받게 된다면 채워질 것 같기도 하다. (퇴직금까지 계산한 예산은 아니었지만 c) 최종적으로 2025년 12월 31일에 1억을 달성하는 게 목표인데 3년 동안 1년 만들기 계획에 들어가기로 계획 중이다. 계획의 계획이라니...

원문링크 : 조금 많이 늦은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재정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