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 가지의 글들을 보면서 파이프라인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파이프라인이란 경제 부분에서 자동화 수익을 말하는데 즉,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발생하는 것을 뜻한다.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고 직접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내가 자는 시간에도 돈이 벌리는 구조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파이프라인이 왜 필요할까?를 먼저 생각해 보면 단순하게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라고 대답할 수 있다. 내 한 달 생활비와 파이프라인 수익이 같아진다면 나는 평생 일을 하지 않아도, 잠시 쉬어가도 삶에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노후 생활비로는 얼마가 필요할까?라는 글을 봤는데 물가 상승률까지 생각한다면 약 월 300만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60세에 은퇴해서 85세까지 생존을 가정하면 300만원x300개월=9억이 필요한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아찔.... 순전히 생활비로만 9억이라니.. (물론 사람마다 가계 상황이 다르고 소비패턴이 모두 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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