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시타, 개인화보, 스냅사진|

시골에 있는 마시멜로, 이름은 모르는데 그냥 마시멜로라고 부르는 그것 원래 야간촬영이 메인이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노을까지 찍기로 했어요. 해가 지기 직전이라 슈슉 빠르게 촬영! 도시를 벗어나 이런 곳에서 찍어보는 거... 어떠신가요?... 뒤에 있는 도시에 초점을 맞춰서 찍어봤어요. 뷰파인더로 보면서 배경이 너무 예쁘면 가끔 뒤에 초점을 맞추곤 해요. 갑자기 생각난 건데 요즘은 카메라 LCD를 보면서 찍는 분들이 엄청 많은데 저는 아직은 뷰파인더로 보면서 찍는 게 편하더라구요. 나때는 LCD 없었다 이런 느낌(나때도 있었다.) 쭈그려 앉아 LCD를 보며 찍을 수 있어도 엎드리고 구르면서 찍는 그런? 비효율적이지만 그게 좋아요... 하늘 대체 뭐야. 왜케 예뻐. 새들 무섭긴 한데 같이 찍으니까 느낌 있쥬? 사실 이제 야간촬영 시작인데... 많아서 다음에 이어서 올릴게요 촬영 문의 : 인스타그램 DM or 카카오톡 채널 '시타픽'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