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먹으며 다짐. '남편! 백신 3차 맞을 때 봅시다.'


귤 먹으며 다짐. '남편! 백신 3차 맞을 때 봅시다.'

안녕하세요?내모나에요.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컨디션도 흐리네요. 어제 접종한 코로나 백신 3차 때문에 하루 종일 몸이 으슬으슬 춥고, 기운도 없어요. 잠을 푹 못 자서 아침에 평소 일어나는 시간보다 30분이나 늦게 일어났어요. 항상 등교 시간보다 40분 일찍 출발하는 첫째 아이는 등교 시간이 40분이나 남았는데도 지각이라며 부랴부랴 준비하고 등굣길을 나섰네요. 평소 같으면 늦게 일어난 엄마라 미안해했을 텐데 오늘만큼은 엄마패스 보여주고 쉬고 싶은 날이라 학교를 유독 빨리 가려는 첫째 아이의 마음이 그저 유난스럽게 만 느껴졌네요. 첫째 아이가 등굣길을 나서고 마음 같아서는 침대 이불 속으로 들어가 푹 쉬었으면 좋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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