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필드 일지] 히든밸리 GC 후기


[나의 필드 일지] 히든밸리 GC 후기

23년 날씨도 따뜻해 졌겠다 이제 필드가기 좋은 날씨가 되었다 3월초에 파인스톤cc 를 갔었는데… 바람이 6~7m/s 대충 몸이 휘청이고 모자 날라갈라하는 날씨에 정신을 못차리고 허우적 거리다 왔는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다 클럽하우스 정면에서 보면 경치 참 좋다 ㅎㅎ 몇 홀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푸르고 꽃도 피어있고 공은 안맞아도 덜 열받는다 히든밸리 시그니쳐 Par3 홀 두개 낙타홀 금붕어홀, 별 모양 아니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다고 ㅋ 허접인 내가 느낀 히든밸리는 재미있는데 어렵다. 벙커도 제법 많은거 같고, 몇몇 곳에는 개울 함정카드가 있음… 그리고 오늘의 스코어는 정말 우울 그 자체 처음에 정신 못차리다 따뜻해지면서 정신 차렸더니 따뜻함에 취해 다시 말아먹은 날 ㅋㅋㅋㅋ 오늘의 기분 재미있는 코스에서 따뜻한 봄의 경치는 느꼈으나, 스코어는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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