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주] 12월의양조장 자색고구마 막걸리

12월의양조장 자색고구마 막걸리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선택한 강원도 원주의 자색고구마 막걸리 ㅎㅎ 농민들이 직접 농사짓고 빚은 술 막걸리 도수가 14도나 된다 보통 막걸리의 2배정도 참고로 가장 대중적인 장수막걸리가 6도 한 알의 쌀, 한 방울의 술 멘트나 병 디자인이나 갬성 뿜뿜 병은 참고로 유리병 ㅋ 원래 3병 세트인데 오늘는 2병만 색상은 뽀얀 딸기우유 색! 실제로 보면 더 뭔가 맛있게 생긴 찐한 핑크와 퍼플 그 어딘가 향은 일반 막걸리 향과 다르지 않음! 약하긴 한데 찐 고구마 냄새가 살짝 섞여있음 맛은 탄산은 0, 너무 달지도 않은 아주 깔끔한 막걸리 맛 탄산도 없는 진한 막걸리인데 진함 막걸리 특유의 마시고 난 직후 텁텁함도 크게 남지 않는다 14도 임에도 불구하고 은은한 달콤함에 쭉쭉 들어감 24년 새해 첫 막걸리인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 ㅎㅎ 시작이 좋은걸 보니 올해도 다양한 맛 좋은 술 들을 즐길 수 있을것 같은 느낌...

원문링크 : [탁주] 12월의양조장 자색고구마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