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에 진심인 사람들 모여라.

블로그 보다가 블로그씨 질문이 답변할만하면 쓰는데 마침 최근에 감동띠 하는 일이 있어서 써본다. 근데 제목이 '넌 감동이었어'로 자동으로 완성돼서 제목 바꿈 ,, 나라 남자 ,, 요기요 ,, 배달의 민족 가입경력 x 하루 세끼를 다 집에서 해먹는 사람 ,, 패스트푸드와 밀가루를 극혐하는 ,, 요상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친구들하고 만나면 종종 먹긴 했는데 내돈으로 이렇게 치킨을 사먹긴 처음. 새해를 맞이해서 갑자기 식습관이 바뀐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사오는 이유는 ,, 친구가 월급받았다고 기프티콘을 보낸것. 갑자기 긴 카톡왔길래 뭔일 났나 하고 보니깐 감사의 카톡 아-! 그래도 나 잘 살았나 보다. 나는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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