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 세번이나 간 월영교


[안동여행] 세번이나 간 월영교

안동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간 곳이 월영교다. 월영교의 야경이 아름답다길래 저녁 8시쯤 도착해서 간 월영교. 월영교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569 월영교 도착하기 조금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비오는 날의 월영교. 분수쇼 하는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다. 월영교 분수쇼 시간은 12:00, 14:00, 18:00, 20:00 10월까지 운영하는 분수쇼(토, 일)는 9월까지는 평일에도 즐길 수 있단다. 비가 와서 사람도 없고 평일이라서 더 없고 여름인데 추웠음.ㅠㅠ 그래도 좀 걸어보자 싶어서 딸램이랑 둘이서 우산쓰며 걷다가 쫄딱 젖음^^; 비에 젖은게 아니라 분수쇼 물이 바람에 날려서 다 우리에게 쏟아지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진은 놓칠 수 없지~~ 딸램이 '비 오는 날의 낭만'이라고 쫄딱 젖으면서 더 좋아함. 그리고 안동여행 둘째날 월영교. 다행히 날이 좋았다. 월영교 앞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걸었다. 유람선도 지나가고~ 화창하니 좋은 날~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정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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