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달리다보면 가끔은 휴식도 필요하지요ㅎㅎㅎ 오늘은 무에타이 연습이 끝나고 나서 관장님,함께하는 친구들 넷이서 까치산 안주 맛집, 모이자 포차라는 곳을 갔습니다 가게는 아담한 편입니다 다른 손님들 얼굴이 나올까봐 ㅎㅎ많이 찍지를 못했어요 처음 시작은 가볍게 매콤 짜파게티로 ㅎㅎㅎ 짜파게티는 집에서 먹어도 맛있는데 이상하게 가게와서 먹으면 더 맛있는거 같아요 세상에서 젤 맛있는게 역시 남이 끓여준 라면ㅎㅎㅎ 그것도 한입만~~~ㅎㅎㅎ 시원한 해물탕도 하나 시켰어요 오늘 주종이 소주라서 소주에는 탕 하나 무조건 있어야 하잖아요? 해물탕은 역시~재료가 좋으면 끝인듯!!! 아주 시원 칼칼하니 좋더라구요 이거만으로도 소주 3병각 ㅎㅎㅎ 그리고 이건 숙주나물 돼지고기볶음인데... 사진이 흔들렸네요 ㅋㅋㅋ 요것도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아삭아삭 숙주와 돼지고기 볶음의 조화가 참 좋아요 그리고 이 안주는 뭐엿더라... 무슨 치즈 감자 부침개? 이런거였는데요 맛있는 거만 잔뜩 때려 넣어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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