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2년차! 드디어 스타벅스(SBUX) 주주가 되다.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


투자 2년차! 드디어 스타벅스(SBUX) 주주가 되다.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

코로나 팬데믹이 터진 2020년 3월. 국내, 해외 주식에 입문하면서 눈 여겨 봤던 스타벅스(SBUX)를 드디어 매수했다. 그 당시 65달러였던 걸로 기억한다. 고점 대비 많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때의 나는 스벅 주가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 비싸다고 노래 부르다가 더 비싸졌다c 95달러인 지금,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매수하자 싶어 용기냈다. 요즘 책을 자주 읽다보니 자연스레 카페 방문 횟수가 늘었다. 지난 주말에 책 읽으러 스벅에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세 군데나 돌다가 간신히 한 자리 앉았다. 자리도 자리지만 원하는 메뉴가 품절되서 다른 메뉴를 마실 수 밖에 없었다. 자리도, 메뉴도 없어서 못 마시는구나..c 몸소 겪고 나니 스타벅스란 기업에 큰 매력을 느꼈다. 생일 선물로 스벅 금액권과 기프티콘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 주주가 되었으니 다음 번 방문 때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꾸준히 잘 모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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