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8 아침 11시가 되면 나는 근무를 하다 말고 삼립공식몰에 들어간다. 그리곤 포켓몬빵 대란에 합류한다. 오늘도 새로고침만 하다 품절이다. 고민하던 반려 나무. 율마와 테이블 야자로 정했다. 꾸준한 관심을 주며 잘 키워야겠다. 2022.04.09 즐거운 토요일~! 다음날 있을 한국사 시험 때문에 본가로 올라왔다. 가족들이랑 아점을 먹은 뒤 곧장 공부하러 ㄱㄱ~ 아아 테이크아웃해서 스터디 카페로 향했다. 시험 전날이라 그런가? 집중이 잘 됐다. 시험 전날은 벼락치기 하느라 시간이 빨리 간다ㅋㅋㅋ 오후 3시 30분. 이른 저녁을 먹고 다시 스카로 돌아가는 길~ 자리에 앉자마자 몇 줄 끄적이며 암기했더니 금방 한 시간이 지나갔다. 시간 빨리 감기 한 것 같다ㅠㅠ 아홉시쯤 집에 돌아와서 최태성쌤의 전날 복습, 일명 "전복"을 들으며 중요 개념을 한 번 더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태성쌤은 교육자로서 열정도 사명감도 많으시고 마음가짐도 정말 좋으신 분이란 걸 이번 시험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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