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8~220410 / 드디어 한국사 시험, 포켓몬으로 힐링


220408~220410 / 드디어 한국사 시험, 포켓몬으로 힐링

2022.04.08 아침 11시가 되면 나는 근무를 하다 말고 삼립공식몰에 들어간다. 그리곤 포켓몬빵 대란에 합류한다. 오늘도 새로고침만 하다 품절이다. 고민하던 반려 나무. 율마와 테이블 야자로 정했다. 꾸준한 관심을 주며 잘 키워야겠다. 2022.04.09 즐거운 토요일~! 다음날 있을 한국사 시험 때문에 본가로 올라왔다. 가족들이랑 아점을 먹은 뒤 곧장 공부하러 ㄱㄱ~ 아아 테이크아웃해서 스터디 카페로 향했다. 시험 전날이라 그런가? 집중이 잘 됐다. 시험 전날은 벼락치기 하느라 시간이 빨리 간다ㅋㅋㅋ 오후 3시 30분. 이른 저녁을 먹고 다시 스카로 돌아가는 길~ 자리에 앉자마자 몇 줄 끄적이며 암기했더니 금방 한 시간이 지나갔다. 시간 빨리 감기 한 것 같다ㅠㅠ 아홉시쯤 집에 돌아와서 최태성쌤의 전날 복습, 일명 "전복"을 들으며 중요 개념을 한 번 더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태성쌤은 교육자로서 열정도 사명감도 많으시고 마음가짐도 정말 좋으신 분이란 걸 이번 시험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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