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둘이서 태국 치앙마이 : 왓판온 (Wat Phan On)


여자 둘이서 태국 치앙마이 : 왓판온 (Wat Phan On)

여자 둘이서 태국 치앙마이 6박 7일 2023 . 01. 26 블루누들을 흡입하고 찾은 곳은, 왓판온(Wat Phan On)이라는 불교 사찰! 입장료 무료에다가, 블루누들 맞은편에 있길래 담벼락을 따라가다 보니 입구가 나왔다. 참고로 왓판온의 왓은 절 사(寺)와 의미가 같다고 한다. 치앙마이 여행 시 구글맵을 보면 왓프라싱, 왓쩨디루앙, 왓판타오 등 유독 '왓'으로 시작하는 관광지가 많이 보인다. 그럴 때 사원이라고 인지하고 넘어가면 된다. 중요하진 않지만 알아두면 여행이 좀 더 풍요로워지는~~~~ 안으로 들어오니 붉은 벽돌로 만든 담장이 인상적이었다. 담장 위에는 조그마한석상이 일정 간격으로 놓여있었다. 대체 어떻게 만든 거지? 돌을 가져와서 이렇게 정교하게 다듬은 걸 보니 신기하면서도 정말 멋있었다. 시선에 담기는 이국적인 풍경들과 낯선 문화. 해외여행의 매력이 바로 이런 거 아닐까 싶다. 이런 매력 덕분에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을 수 있고, 그 도시에 대해 궁금해지고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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