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셀프축가 준비는 이렇게


결혼식 셀프축가 준비는 이렇게

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결혼식 셀프축가 준비 중인 예비 신랑 인생에 있어서 어쩌면 한 번 밖에 없는 결혼식 그날에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많은 하객들 앞에서 신랑은 신부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주며 고백을 하고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5분도 채 안 되는 짧은 순간이지만 영원히 기억에 남을 추억의 한 장면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철저히 준비해서 망치면 안 되겠죠? 한 번뿐인 기회인데 대충 불러서 성의 없고 준비 안한 모습 보이면 신부가 많이 속상해합니다. 그날만큼은 친구들 중에서도 공주가 되는데 비교 불가할 정도로 멋진 무대를 장식해 줘야 자존감이 쑥~~~ 올라갑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죠. 왜냐하면 모든 신랑이 다 노래를 잘하는 것이 아닌 평범한 일반인이기 때문입니다. 무대 경험 없이 기껏해야 노래방에서 술 한잔 걸치고 뽕짝 노래 부른 것이 전부인 분들도 많죠. 음치로 인해 아예 노래와 담쌓고 지낸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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