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50대 취미로 배우는 보컬학원 노래 레슨 현장 '김정수 당신'


수원 50대 취미로 배우는 보컬학원 노래 레슨 현장 '김정수 당신'

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수원 취미 보컬학원 노래 레슨 현장 노래를 배우는데 뚜렷한 목표가 있으신 분입니다. 명절 때나 가족 모임 때 노래방을 가면 아내가 항상 하는 얘기가 "당신은 감정은 좋은데 음치에 박치에요!" 정작 노래 듣는 것도 좋아하고 부르는 것도 좋아하지만 노래방 갈 때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아내한테 얘기를 들으니 자존심도 상하고 해서 노래를 배우기 시작하신 50대 후반의 수강생분이시죠. 하지만, 속 마음은 참 순수하고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노래를 배워서 그동안 놀림당한 설움을 날려 버리고 멋지게 불러서 복수하려는 생각이 아닌 한 평생 내 옆에서 내조를 해준 아내를 위해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는 것이죠. 그래서 선곡한 노래는 김정수의 당신 정말 50대에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불러주기에 더없이 좋은 노래입니다. 음감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 감정에 너무 심취해서 노래를 부르다 보니 박자를 놓치는 부분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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