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교정 2개월 후' 찬송가조차 못 불렀던 수강생'


음치교정 2개월 후' 찬송가조차 못 불렀던 수강생'

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음치교정 2개월 후 노래 변화 50대 여성의 사연입니다. 남편과 함께 부동산 일을 십수 년째 하며 주말마다 교회를 함께 다니고 계신데요. 너무 심각한 음치라 어릴 적부터 노래를 못해서 그동안 노래방조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교회를 가게 되면서 찬송가를 부르게 되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고 하셨습니다. 오죽했으면 찬송가 부르기 싫어서 교회를 안 나간다는 말까지 했을까요. 도저히 안될 것 같아 남편이 직접 아내를 데리고 와서 찬송가 몇 곡만이라도 부를 수 있게 해달라며 애원할 정도였습니다. 어차피 배워도 안될 거라며 안 배우려 하는 것 평생 이렇게 노래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살 바에는 일단 한 달만 배워보고 결정하라고 남편과 제가 겨우 설득하여 레슨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찬송가 부르는 것이 목표이니 CCM 반으로 등록하여 한 곡이라도 우선 완성시켜보자고 교회 특송을 다니고 있는 찬양팀 보컬트레이너에게...


#음치클리닉 #음치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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