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동 보컬학원 수업 영상 '연음 활용하기'

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수원 본점입니다. 노래 잘하기 위한 연음 활용 구운동에서 오는 20대 대학생의 보컬학원 수업 영상입니다. 같은 노래라도 좀 더 잘 불러 보이고 듣기 좋으려면 연음을 잘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학창 시절 국어 시간 때 배웠던 연음법칙 다 기억나시죠? 받침이 있는 자음으로 끝나는 음절 뒤에 모음이 올 경우 앞말의 받침이 뒷말의 첫소리로 발음되는 것이죠. '옷이'는 오시, '옷을'은 오슬 국어책 읽듯 딱딱하게 노래 부르는 분들 보면 대부분 연음을 잘 사용하지 못하고 가사를 또박또박 발음하는 분들입니다. 가사 전달에 있어서 발음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뭉개지지 않도록 정확히 발음해 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발음을 의식한 나머지 연음을 무시하고 있는 그대로 발음하다 보면 노래가 끊겨져 감정선이 깨지고 아무리 노래를 잘한다 하더라도 올드 한 창법처럼 느껴집니다.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이어지기 위해서 연습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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