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레슨 1개월 후 '50대의 화려한 날갯짓'

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보컬레슨 1개월 후 같은 노래 비교 수업받기 전에는 노래 부를 때 자신감이 없고 스스로 음치라며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던 50대 여성입니다. 노래를 못한다고 음치로 단정 지어 버리면 진짜 음치이신 분들은 설자리가 없습니다. 이럴 땐 '한 번도 배운 적이 없어서 노래를 잘 못합니다.' 라고 얘기하셔야 합니다. 바꿔 말하면 배우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는 뜻이죠. 배우지도 않았는데 잘하는 분들은 타고난 것이고 일반인들은 안 배워서 못하는 것이니 기죽거나 소심해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한 달만이라도 배우셔서 이젠, 당당하게 마이크 잡고 노래 부르세요! [레슨 전: 노사연 바램] 보컬레슨 전 노래를 들어보면 소리 내는 법을 정확히 알지 못해서 자신감 없이 부르고 있습니다. 음정 박자에 대한 감각은 있지만 고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높은 음은 가성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리듬감이 부족하다 보니 노래가 뚝뚝 끊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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