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취미활동이나 대면 수업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음치 탈출에 대한 열망과 열정은 식지 않나 봅니다.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마음은 나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한결같은 것 같습니다. 불황이라면 불황인 상황인데도 수강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와서 반을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보컬 트레이너를 영입했습니다. 전통과 입소문은 그 어떤 장애물도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이번에 새로 인사하게 된 태욱쌤은 순수함 그 자체입니다. 삶에 있어서 노래와 발성 외에는 별 관심이 없는 성격으로 트레이너가 아니면 먹고살기 힘든 사람이죠. 아마 구제해 줄 인연이 나타나지 않으면 음악과 결혼할 듯합니다. 성향 자체가 조용하고 차분하게 연구하고 분석하는 타입이라 플레이어보다는 트레이너에 적합하여 10: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음치기박치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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