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할 때 호흡이 딸리는 이유


노래할 때 호흡이 딸리는 이유

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호흡은 들숨과 날숨의 조합 보컬피드백 오늘 녹음곡을 올려주신 회원분은 노래할 때 호흡이 딸린다며 호흡량을 키우는 법에 대해 질문해 주셨습니다. 가창시 호흡이 부족하고 숨이 차다며 폐활량을 증가하기 위해 따로 연습하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노래할 때 쓰이는 호흡은 우리가 평상시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 그 이상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고음에서는 오히려 더 적게 쓸 때도 있죠. 이러한 현상은 호흡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호흡을 제대로 쓸 줄 모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편안한 상태로 누워 있을 때 호흡이 딸리거나 부족해서 숨이 차다는 생각은 안 들죠?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들숨과 날숨이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노래를 하게 되면 많은 양의 호흡이 필요한 줄 알고 많이 들이쉰다는 것입니다. 호흡은 들어온 만큼 나가줘야 하는데 많이 들이쉰 후 내 쉴 땐 성대가 저항하며 소리를 생성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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