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필요한 존재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

밤 늦게 바다가 보고 싶어 무작정 산순이 데리고 떠난 여행~ 산순이도 넓은 세상이 그리웠는지 바다 구경 잘하네요. 이곳은 제부도. 바다와 제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조개구이집 찾아서 혼술의 낭만! 태어나서 처음 마셔보는 혼술인데 나름대로 힐링됩니다. 먹다보니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와서 휴식을 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네요. 산순이 냄새 맡고 길냥이들이 놀러와서 산순이 사료 챙겨줬어요~ 지금 이 순간. 너와 나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구나. 동물에게 정을 준다는 것은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서겠지. 시간이 지나면 상처받은 마음의 문이 다시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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