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동 60대 여성 보컬학원 수업 현장

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1:1 보컬트레이닝 수업 영상 스스로 늦은 나이라 생각하며 조심스레 문을 두드린 권선동에서 오시는 60대 여성의 보컬학원 수업 현장입니다. 젊었을 때부터 노래를 한 번쯤 배워 보고 싶었던 작은 소망이 있었다는데 세월이 한참 지나 결국 실천을 하셨네요. 육아에 직장 생활에 아등바등 살면서 젊은 시절 다 보내고 자녀들 출가시키니 우두커니 혼자 남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부터는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다고 다짐하는 순간 노래 배우기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합니다. 누구나 노래를 잘 부르고 싶어 합니다. 배울 시간과 용기가 없을 뿐이며 배우면 잘 부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도 품고 삽니다. 노래를 못하는 분들은 '배운다고 잘 부를 수 있을까?' 라고 많이들 생각하십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안 배웠으니 당연히 못하지' 라고 생각하시면 평상시 마음의 짐을 한 결 덜어낼 수 있습니다. 노래방 갈 때마다...

원문링크 : 권선동 60대 여성 보컬학원 수업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