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대학생과 40대 가수의 즉석 노래 베틀 '천년의 사랑'


20살 대학생과 40대 가수의 즉석 노래 베틀 '천년의 사랑'

20살 대학생과 40대 가수의 즉석 노래 베틀 '천년의 사랑' 1년에 두 번 있는 아주대 축구동호회 '업사이드' OB vs YB 정기전에 참석 후 뒤풀이 회식 자리.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해서 현금 15만 원 걸고 이벤트 진행했습니다. 22학번 신입생 중에 노래 제일 잘하는 사람 대표로 나오라고! 서로 눈치를 보더니 한 명이 당당히 나옵니다. "노래 잘해?" "네! 잘합니다!" "노래 한곡 부르면 15만 원인데 도전할래?" "네! 하겠습니다!" 같이 데리고 간 보컬트레이너 태수쌤 나오라고 했습니다. 현재, 신진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현직 가수죠. "이제부터 노래 한 소절씩 부르는 거다~!" 노래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 이렇게 해서 22학번 새내기 대학생과 40대 가수의 즉석 노래 베틀이 성사됐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친구들 중에 노래 아무리 잘해도 가수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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