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보컬학원 한 달 전후 노래 비교 '구창모 희나리'


40대 보컬학원 한 달 전후 노래 비교 '구창모 희나리'

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보컬학원 한 달 전후 노래 비교 평소 노래방이나 7080 가서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며 트로트나 성인가요를 즐겨 부른다며 보컬레슨을 신청했습니다. 노래 부르는 감각은 좋았지만 안 좋은 습관 두 가지가 몸에 배어 있어서 한 달간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티칭 했습니다. [보컬학원 레슨 첫날: 구창모의 희나리]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뭔가 좀 답답한 느낌이 들죠? 맞습니다. 가창시 입을 너무 작게 벌리는 습관으로 인해 턱에 힘이 많이 들어가 발음이 선명하지 못한 상태였고, 성대를 눌러서 소리를 내다보니 딱딱하고 시끄럽게 들리고 있습니다. 이 상태는 호흡만 나와주면 모든 게 해결되는 상황인데요, 그러기 위해선 호흡이 나올 수 있는 입구를 넓혀주는 훈련과 풍부한 호흡을 만들 수 있도록 몸에 힘을 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호흡이 나와주면 소리는 따라 나오기 때문에 누르는 습관은 자연스럽게 없어지며 턱에 힘이 빠지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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