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노래학원 수업 현장 '임영웅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지난 16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트로트 노래학원 수업 영상 원래는 발라드를 좋아했었는데 임영웅 노래가 너무 좋아서 트로트를 잘하고 싶어 등록하신 수강생입니다. 현재 5개월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트로트만의 뽕삘을 만들기 위해 강세를 주는 습관이 생겨 음이 도약하거나 포인트를 주는 부분에서 소리가 쌔지고 날카로운 느낌이 강했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그런 부분을 조금씩 수정해나가며 현재는 디테일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소리도 많이 좋아졌고 듣기도 좋습니다. 나중에 자신의 노래가 마음에 들게 되면 소장용 앨범도 제작하고 싶고 노래 대회도 나가고 싶다며 꿈을 가진 채 열심히 노래를 배우고 있답니다. 요즘은 부쩍 트로트 레슨 문의가 부쩍 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관련 TV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아지고 젊은 트롯 가수들이 등장하면서 전체적인 관심도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트로트를 배우면 좋은 점이 있죠. 유행을 안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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