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강의 '고음은 나오는 데 유지가 안되는 이유'


보컬강의 '고음은 나오는 데 유지가 안되는 이유'

지난 16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성준쌤의 온라인 보컬강의 이번 보컬강의 주제는 고음은 나오는 데 유지가 안되는 이유입니다. 공감 가는 분들 많으시죠? 분명 고음은 나오는데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안 나오는 현상. 결국, 유지가 안돼서 한 곡을 끝까지 완창 못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 이유는 고음만 연습했기 때문인데요. 저음에서 고음으로 올라가는 연습만 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노래를 부르면 저음과 고음이 다이내믹하게 변하므로 올리는 것뿐 아니라 내려오는 연습도 충분히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올리는 연습만 하다 보니 내려올 때 소리가 바뀌거나 호흡이 빠지거나 위치가 변하는 등 밸런스가 무너져 버립니다. 그럼, 다시 숨 고르기를 한 후 밸런스를 만들어서 고음을 올려야 하는데요. 노래 부를 때 숨 고르기 할 시간이 주어지나요? 가창시에는 한 번 무너진 밸런스를 다시 만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유지가 안되는 것입...


#보컬강의

원문링크 : 보컬강의 '고음은 나오는 데 유지가 안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