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트레이닝 1개월 후 고음 뚫기 성공


보컬트레이닝 1개월 후 고음 뚫기 성공

지난 16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보컬트레이닝 1개월 후 노래 비교 자신은 죽었다 깨어나도 고음이 안된다며 보컬레슨을 등록하신 수강생입니다. 혹시 그전에 노래를 배워본 적 있냐고 물어보니 한 번도 없다고 하네요. 도전도 안 해보고 노력도 안 해보고 그냥 포기해버리기엔 노래가 주는 즐거움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노래부를 일이 정말 많은데요. 모임이나 회식 후 노래방 가면 매번 핑계 대고 빠지거나 가더라도 박수만 칠 수는 없지 않나요? 이 수강생도 만약 안 배웠더라면 평생을 고음 불가로 살았을지 모릅니다. [보컬레슨 전: 윤도현의 사랑했나 봐] 레슨 전 노래를 들어보면 고음불가가 아니라 고음 내는 법을 모르는 것뿐입니다. 초반에 음정도 잘 맞고 고음이 나오다가 유지를 못하니 바로 포기를 해버리고 한 옥타브 낮게 불러 버리네요. 고음불가는 첫 소절부터 음이 아예 안 나오기 때문에 지금 같은 경우는 고음이 안 나오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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