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교정 50대 여성의 용기


음치교정 50대 여성의 용기

지난 16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음치교정 수업 현장 초등학교 이후로 노래를 불러본 적이 없다며 용기 내서 찾아온 50대 여성입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노래부를 일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 친목 모임이 잦아지면서 노래방 가는 날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결과는 뻔하죠? 별다른 약속도 없는데 약속 있다고 핑계 대고 피하고 피하다 마지못해 한 번 가면 박수만 치고~ 모임은 즐겁지만 노래방 가는 것이 두려워 모임 자체를 참석하기가 싫어지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50대가 지나면 삶에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모임 또한 더 많아질 텐데요. 이제는 선택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10년 넘는 세월을 계속 피해 다닐 것인지... 자신 있게 노래 한 곡 불러서 함께 어울릴 것인지... 저희 학원에 찾아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고민을 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그 심정을 잘 압니다. 목표는 거창하지 않습니다. 남들 앞에서 자신 있게 부를 수 있는 한 곡만 완성하면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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