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조선 원가재 쇼크 털어내고, 남은 건 선가 전가


[산업] 조선 원가재 쇼크 털어내고, 남은 건 선가 전가

메리츠 증권 김현 애널리스트가 발행한 레포트 "조선 원자재 쇼크 털어내고, 남은 건 선가 전가'를 참고하여 하반기 조선 산업의 동향에 대해서 공부해보자. 4대 선종의 운임 차별화는 여전한 상황 6월말 기준 전세계 신규 발주 규모는 6,454만DWT, 556.1억달러로 이미 2020년 연간 발주 규모를 넘어서며, 코로나19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4대 선종(벌크선, 탱커, 컨테이너선, 가스선)의 운임지수는 2020년 초부터 현재까지 차별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탱커(원유운반선)의 Spot 운임은 사실상 0 수준의 극심한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벌크선 운임은 2021년 1분기 급반등 이후 정체국면 이나, 원자재 관리국 CAPEX(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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