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달살기 하고있는 동생보러 제주행.

제주 2020년 1월 11일~13일 기록 둘째동생이 제주 게스트하우스 한달살이를 하러 떠났다. 동생이 보내준 제주 사진을 보고 얼굴볼겸 놀러가기루! 엄마랑 계획도 없이 일단 출발, 여유로웠던 2박3일이었다. 동생이 게하 앞에서 찍은 사진들. 이거 보고 나도 가고싶어졌다 엄마랑 뱅기 기다리면서 사진찍규 출발c (점빼기 전이라 인중에 점.. 오랜만) 얼마나 별생각없이 갔냐면 슬리퍼 신고감..ㅋㅋㅋ 여수시장에서 산 내 최애 슬리퍼 제주에서 상봉 ︎ 숙소 근처에서 밥먹구 소화시킬겸 이중섭 거리로 갔다 이거 제주에서 샀었구나! 지금도 잘 들고다니고있는 내 애착가방 c 소품샵에서 산고 ‘평안하여 두려움이 없고’ 글귀가 넘 좋았다. 당시 평안하고 두려움이 없고 싶었나보다 시장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먹고 사진도 찍구 넘 여유로오ㅏ 다음날 :: 숙소에서 조식먹고 유채꽃 보러 갔습니당 행복해보요ㅋㅋㅋㅋ 흐린대로 분위기 이쬬 카페가는데 강쥐들이 에스코트 해쥼 오 뭔가 이 세상에 바다랑 나. 둘만 있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