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캠핑장에서 발로켓 발사 후기, 달무리 생긴 다음날에는 비 온다

어제 저녁에 옆집은 철수했다가다음날 다시 온다 해서옆집 아들과 인사하는데...눈빛이...이 삼촌은항상 마중인사만 하는게여기 캠핑장에 사는 줄아는 것 같은 눈치라...웃으며 인사하면서오해?!를 풀어 줬다"삼촌도 조금 있다가 집에 갈 거야~~삼촌도 집 있어~~여기 캠핑장에 사는거 아니야~~내일 만나~~^^"월요일이다앗!주변이 왜 이렇게 밝지?출근?!지금 몇 시지?아...우리 회사는 쉬는 날이다^^;;오전에 집에 가서 밀린 빨래를 널고 왔다캠핑장에 어제 많은 사람이 철수해서한결 조용해지고 한가로워졌다아..어제 둘째가 이른 저녁부터잠들었는데왠일로 일찍자서 좋다 했는데...새벽에 깨면 어쩌지 하는...불길한 예감은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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