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의 철학이 궁금하기도 하고 여태껏 만나보지 못한 철학자라 집어든 책은 너무 어려웠다. 하지만 계속 읽어 나간 것은 죽음에 대한 그에 철학이 궁금해서 이기도 하고 왠지 인생의 해답을 알려줄 것만 같아 이 책을 기어이 읽어 나갔다. 스피노자는 자연을 영원하고 무한하며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실체로 신이 곧 자연이며, 자연은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스피노자의 어린시절과 청년시절은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한다. 공식 문서에 기록된 "극악무도한 이단 행위와 추악한 행위" 내용 뿐 추방당한 이유는 전해지지 않는다. 1677년 2월 요절하기 전까기 성년기 시절 뿐 . 스피노자가 죽은 후 친구들이 출판되지 않은 라틴어와 네덜란드어로 된 그의 저서를 한데 모았다고 한다. 개인적인 서신은 모두 파기하여 그의 삶과 철학 외의 문제와 그의 생각은 후대 사람들은 영영 알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스피노자의 첫 저작 <지성 교정론> 그의 저서에서 볼 수없는 자전적 내러티브이며 그가 추방당한 후 2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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