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상:) 하남카페 베이글 맛집 "타타스베이글 하남미사점" 무화과가득베이글 소보루베이글이 JMT

나에게 있어 베이글은 간단하게 한 끼 떼우기 좋고 다이어터에게도 만만한 빵으로서 코스트코에서 대량으로 사다 소분해서 냉동실에 잔뜩 넣어두고는 존재 자체를 까먹어버리기 ️ 어느 날 문뜩 베이글이 땡겨서 아 마따 냉동실에 베이글이따 ! 하믄서 미라가 된 베이글을 냉동고에서 발굴?해 내어 전자렌지에 웽 - 돌리면 "왜이렇게 퍽퍽해" 하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윙 - "아 너무 오래 돌렸다 입 천장 다 까지겠네" 이제는 갓 만들어서 나오는 신선하고 맛있는 베이글을 맛있게 좀 먹자 타타스베이글 맛있더라 ㅊㅊ한다 타타스베이글 하남 미사점 대형마트 베이글도 가성비적인 부분에서는 분명 메리트가 있지만 나처럼 욕심만 많아서 먹지도 않을 베이글 대량으로 냉동실에 처박아두는 사람은 그냥 그때그때 사 먹는게 합리적인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을 이제서야 했다고!?) 올해 나의 목표 중 하나가 "냉동실 좁다좁다 하지말고 처박아넣지를 말자" 이기도 해서 베이글은 이제 그때그때 사먹는걸루!? 귀염뽀짝한 메뉴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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