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상 :) 진짜 맛있는 중국집 발견 "대기만성 진천점"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은 적어도 2주에 한번씩은 먹어줘야한다 나만그래? 음식점들이 넘쳐나고 모든 음식점 맛이 상향평준화는 됐지만 너무나 재미없게 마치 짠 듯이 획일화된 맛의 요즘 조금 더 조금 더 맛있는걸 먹고싶은데 c 더 맛있는 음식점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운데 내가 오늘 그 하늘의 별을 딴 듯 하다 커몬커몬 대기만성 짬뽕전문점 충북 진천점 오픈한지 얼마안된 식당인데도 동네사람들 다 알던데? 택시기사님께서도 거기 짬뽕맛있다고 먹어보라고 추천하시더라는 두근두근 기대만발 영업시간 참고 남들과는 조금 다른 생활패턴을가진 나에게 식당 브레이크타임이란 너무 잔인한 제도인것 물론 식당입장에서는 재료준비라던가 쉬는 시간이 필요해서겠지만 3시가 돼야지만 배가고픈 나는 대기만성에 브레이크타임이 없음에 너무 감사했다 감사합니다 씨에씨에 새로 생긴 가게라서 그런지 외관부터 깔끔 세스코도 이용중임 (중요!) 요즘 음식들 이슈가 많아서 문에 세스코 마크 딱 붙여져있으면 뭔가 안심된달까 일...